이젠 블로그도 블꾸하자! 다꾸형 커스텀 극대화 블로그
사용 기술
👀 블꾸가 해결하는 문제
기존 블로그 플랫폼은 디자인이 제한적이라 감성적인 커스텀 블로그를 만들기 어려웠어요.
다이어리를 꾸미듯 블로그를 커스터마이징
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?
블꾸는 감성을 극대화한 다꾸형 블로그 플랫폼입니다..!
🚀 주요 기능
🖌캔버스와 에디터를 넘나들며 커스텀 가능!
텍스트 에디터 위에 캔버스 레이어를 얹어, 단조로운 글을 예쁘게 꾸밀 수 있어요
📸감성 꾸미기 요소
예쁜 스티커를 붙이거나, 누끼 기능을 통해 직접 스티커를 만들어 붙일 수 있어요
💬소셜 기능
블로그 간 댓글, 팔로우, 좋아요 시스템을 갖추었고 SSE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
🌎SEO 최적화
검색 엔진에서도 잘 노출되도록 설계했어요
🔍 기술적 도전
✅ 분산 환경 시스템에서 안정적인 배포 환경 구축
- 복수의 vm 환경을 가정하고 stateless한 서버 구축
- nginx + docker 활용 블루그린 무중단 배포 적용
✅ SSE를 활용한 실시간 알림 기능
- 웹에 접속해 있는 동안 댓글/팔로우/좋아요가 생길 경우 유저에게 토스트 알림
- redis-BullMQ 기반 분산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스트림 처리
✅ 프로메테우스 / 그라파나 활용 모니터링
- 전역 인터셉터를 통해 api 엔드포인트 별 메트릭 수집, 부하 및 장애점 모니터링
💡 이런 경험을 얻었어요
규모와 체계가 있는 첫 사이드 프로젝트여서 여러모로 뜻 깊은 프로젝트였습니다. 특히 플랫폼이니 만큼 실시간성과 트래픽이 중요한 서비스였기에 백엔드의 기본기를 갈고 닦기 좋았습니다. 이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교훈을 꼽자면…
- 확장성 있는 인프라 아키텍처 설계
- Redis를 활용한 메세지큐 기반 실시간 알림 시스템 개발 및 데이터 캐싱과 성능 최적화 전략 도입
- Docker, ECR 활용 컨테이너 기반 CI & CD 라인 구축
- 프로젝트 아키텍처에 대한 고민, 철학이 정립되어가기 시작함
정도로 회고할 수 있을 거 같네요. 프로젝트 자체로는 큰 성과 없이 마무리 되었지만, 무릇 개발자라면 다 겪는 성장통인 것 같아요.